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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동훈 초단, 강동윤 9단 꺾고 작년 패배 설욕
동아일보
입력
2013-02-06 03:00
2013년 2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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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배 8강전 진출
이동훈 초단(15·사진)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승세다. 지난해 말 한국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 최종국에서 승리하면서 한게임의 우승을 이끌었던 이동훈. 어린 나이에도 배짱 두둑한 바둑을 둬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런 그가 지난달 31일 GS칼텍스배 본선 16강전에서 랭킹 8위의 강자 강동윤 9단을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이동훈과 강동윤은 모두 13세에 입단한 천재형 기사. 지난해 4월 바둑리그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에는 강동윤이 이겼으니, 이번에 이동훈이 설욕한 셈이다.
이날 대국에서는 패와 바꿔치기가 일어나는 접전의 연속이었으나 종반까지 반 집을 다투는 미세한 형세였다. 박정상 9단은 “이동훈의 강점은 정확한 후반 계산 능력이다. 그리고 약점은 중반 전투로 꼽혀 왔으나 최근에는 중반전도 강해졌다”라고 평가했다.
#칼텍스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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