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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앞머리 잘린 고양이 “착시 현상? 아님 주인의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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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2 14:49
2012년 10월 12일 14시 49분
입력
2012-10-12 14:49
2012년 10월 12일 14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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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 잘린 고양이 사진 화제
‘앞머리 잘린 고양이’
‘앞머리 잘린 고양이’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앞머리 잘린 고양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과 흰색 털이 지닌 고양이 한 마리가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앞머리를 일자로 자른 것처럼 머리 윗부분만 까만색을 띄고 있어 폭소를 자아냈다.
‘앞머리 잘린 고양이’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앞머리 잘린 고양이 헤어스타일 실패했네”, “불만 가득한 표정이 압권이네”, “앞머리 잘린 고양이 알고보니 착시현상?”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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