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땅의 아름다운 풍광과 전통문화를 찾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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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4일 13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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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상상마당 시각예술 아웃도어 사진워크숍 일곱번째 이야기-경남 창녕

ⓒ양영훈
‘KT&G 상상마당'에서는 오는 13 ~ 14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제2의 경주’라고도 불리는 경남 창녕군 일대에서 '신한국의 발견' 현장워크숍을 진행한다. '신한국의 발견'은 우리 땅의 아름다운 풍광과 전통문화가 잘 살아있는 곳을 사진가와 함께 찾아가 현지 주민들을 만나고, 그들의 삶과 문화, 과거와 현재의 역사, 환경 등을 사진이라는 매체로 기록해 보자는 의미에서 기획된 아웃도어 사진워크숍이다. 사진가와 함께 여행하면서 여행지의 풍광과 전통문화, 자연생태 등을 촬영한 뒤에 사진 결과물을 비평하고 조언하는 프로그램이다.

ⓒ양영훈

일곱 번째를 맞는 이번 '신한국의 발견' 현장워크숍은 20년 경력의 전문 여행작가이자 여행사진가인 양영훈([사]한국여행작가협회 전 회장)이 진행한다.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늪지인 우포늪을 비롯해 관룡사, 용선대 석조석가여래좌상, 교동․송현동 고분군, 진흥왕순수비(국보 제33호), 술정리 동삼층석탑(국보 제34호), 창녕 오일장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현장워크숍을 다녀온 뒤에는 사진 결과물을 함께 보면서 비평하고 조언하는 리뷰워크숍도 진행된다. 참가신청 및 문의/ 02-330-6229, www.sangsangmad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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