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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태풍 볼라벤 경로 ‘촉각’… 초중고 휴교 검토 ‘불안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27 11:18
2012년 8월 27일 11시 18분
입력
2012-08-27 11:14
2012년 8월 27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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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방송 캡처
‘초중고 휴교 검토’
제15호 태풍 볼라벤(BOLAVEN)의 경로에 전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30여 년 동안 서해 상으로 북상했던 태풍 중 가장 강력한 위력을 보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일본 오키나와에서 제주도를 향해 북서진하고 있는 볼라벤은 중심기압 920헥토파스칼, 최대 순간풍속 초당 70미터, 강풍반경이 550km에 달한다.
기상청은 27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는 28일 오후에는 볼라벤이 서울 서쪽 약 110㎞ 부근 해상까지 올라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남해안, 제주도와 지리산 부근에서는 최고 300㎜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27일 오전 8시를 기해 제주도 육·해상에 태풍주의보를 내렸으며 태풍특보는 이날 밤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초대형 태풍 볼라벤의 북상에 전국의 초·중·고교 또한 비상이 걸렸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6일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에 초·중·고교의 등·하교 시간 조정과 휴교 조치를 검토하라는 안내문을 보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풍 휴교 검토? 당연히 못 가지~ 무서워서 어디 가겠나?”, “태풍 휴교 검토? 경로 좀 보고 미리 대비해야겠다”, “이전 매미보다 심각하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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