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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애인과 헤어지는 이유, “다 핑계 아닌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6-26 14:10
2012년 6월 26일 14시 10분
입력
2012-06-26 14:02
2012년 6월 26일 14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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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러브픽션’ 스틸컷
‘애인과 헤어지는 이유’
남녀의 생각 차이는 헤어지는 이유에서도 드러났다.
소셜데이팅 업체인 ‘정오의 데이트’가 최근 남녀 회원 1000명을 대상으로 ‘전 애인과 이별한 이유’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를 공개했다.
결과에 따르면 남성의 36%가 ‘성격차이’를 이별의 가장 큰 이유로 선택했고, 여성은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못 받아서’(38%)를 꼽았다.
남성의 경우 이어 ‘상대방의 잘못’(18%), ‘함께할 미래가 불투명해서’(13%)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여성은 ‘함께할 미래가 불투명해서’(17%)를 2위로 뽑고 ‘상대방의 잘못’(15%)을 맨 마지막으로 선택했다.
‘애인과 헤어지는 이유’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애인과 헤어진 이유에서도 남녀 차이는 드러나는구나”, “성격차이는 당연히 있다. 그걸 맞춰 나가는 게 연애 아닌가?”,“사랑 받는다는 느낌을 주는 게 중요하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 네티즌은 “애인과 헤어지는 이유? 다 핑계일 뿐이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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