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동아일보 뷰티 리뷰] 봄철 수분 케어! 우먼 동아일보 에디터 3인의 네오젠 ‘오셔니즘 에센셜 피딩 스킨’ 2주간 꼼꼼 사용기
입력 2012-04-24 14:392012년 4월 24일 14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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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가 피부로 와 닿는 봄철. 촉촉하게 수분을 머금은 세포로 피부 면역력을 키우자. 수분 손실 없이 장시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네오젠 더마로지의 ‘오셔니즘 에센셜 피딩 스킨’으로 봄철 수분 관리에 도전한 에디터 3인의 2주간 생생 체험기 공개. 에디터 3인의 봄철 피부 고민
이지은(25) “계절이 바뀔 때면 피부가 쉽게 붉어지고 예민해서 고민이에요. 세안 후 아무것도 바르지 않으면 피부가 건조하기 때문에 보습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에요.”
정혜성(24) “피부가 건조해서 약한 바람에도 트는 경우가 많아요. 황사와 봄바람이 부는 요즘 같은 때에는 세심한 케어를 하지 않으면 피부가 금세 망가져요.”
오지은(26)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면서 자외선과 황사로 인한 트러블이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지나치게 유분이 많으면 트러블이 올라오고, 반대로 수분 함량이 낮으면 피부가 건조해서 유·수분 밸런스를 적절히 맞춰야 해요.”
질감 이지은 “물처럼 흘러내리지 않고 피부에 착착 감기는 무게감이 있어요. 피부에 닿으면 끈적임 없이 빠르게 스며들어요.” 정혜성 “공기 중에 흩어지는 미스트나 흘러내리는 스킨과 달리 적당한 점성이 있어요. 스킨과 젤의 중간 정도의 질감이에요.” 오지은 “스킨과 젤을 합쳐놓은 듯한 촉촉한 고수분 젤리 텍스처가 인상적이었어요.”
사용감 및 흡수성 이지은 “햇빛 아래 달아오른 얼굴에 사용했더니 자연스레 피부 온도를 내려주는 것 같아요. 세안 후 물기와 함께 촉촉하게 스며들어 잔여감을 남기지 않는 것도 좋아요.” 정혜성 “내용물이 스프레이 형태로 분사되기 때문에 스킨, 미스트 2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요. 많은 양을 뿌려도 끈적임 없이 피부에 바로 흡수 되어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네요.” 오지은 “펌핑 한 번에 얼굴 전체에 뿌려질 만큼 분사력이 좋아요. 힘들이지 않고 2-3번 정도만 펌핑해도 금세 촉촉함을 느낄 수 있어요.” 수분개선도 이지은 “수분이 증발되기 전에 잡아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요. 샤워나 세수 후 바로 뿌릴 수 있는 장점 덕분에 이맘때쯤 나타나던 피부 당김 현상도 사라졌어요.” 정혜성 “분사 후 더욱 건조하게 느껴지는 다른 미스트와 달리 강력한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줘요. 속당김이 사라지고 피부 표면은 산뜻하게 케어해서, 봄·여름철 더욱 유용할 것 같아요.” 오지은 “피부가 편안하게 느껴질 만큼 수분감이 뛰어나요. 세안 직후의 건조함을 잡아주는 것은 물론, 수분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주네요.” 총평
이지은 “스킨을 스프레이 형식으로 사용하다보니 활용도가 높아요. 무엇보다 스킨 젤 타입 텍스처가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다음 단계의 가짓수는 줄고, 피부는 더욱 촉촉해졌어요.” 정혜성 “날씨가 더워지면 피부가 답답해지는 느낌이 드는데 이 제품을 사용한 뒤로 화장은 오래 지속되고 피부에는 생기가 돌아요. 장시간 사무실에 앉아 있는 저의 필수품이 될 것 같아요.” 오지은 “대용량이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건조한 사무실에서 미스트로 사용해도 화장이 번지지 않고 흡수력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죠.” 추천 대상 이지은 “촉촉한 물광 피부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정혜성 “미스트를 자주 뿌리는 건성 피부의 소유자라면 만족도가 가장 높을 것 같아요! 피부 당김 없이 하루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 시켜 주거든요.” 오지은 “복합성인 제 피부에도 잘 맞았어요. 번들거림 없이 수분을 공급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피부 타입이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아요.” PLUS 네오젠 더마로지 ‘오셔니즘 에센셜 피딩 스킨’을 위한 3인의 뷰티팁 이지은 “미스트를 얼굴에만 사용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세요. 봄볕에 노출된 팔, 다리에 바디 미스트로 활용하면 건강하고 촉촉한 바디를 연출할 수 있어요.”
정혜성 “냉장고에 보관한 뒤, 귀가 후 열이 오른 피부에 분사해주면 쿨링 효과로 피부 온도가 즉각 낮아져요. 사용할 때는 톡톡 두드려 흡수시켜주는 것을 잊지 마세요.” 오지은 “알코올로 소독한 공병에 담아 사무실에서 수시로 뿌려주고 있어요. 수정 메이크업 전은 물론 피부가 건조할 때마다 뿌려주면 피부가 촉촉해요.” 네오젠 더마로지 오셔니즘 에센셜 피딩 스킨은… 정제수 대신 다시마 마린수를 100% 사용해 바르는 순간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하는 고수분 화장수. 해양성 마린 에너지를 풍부하게 함유한 해양성 해조복합물 ‘바이오 마린 RX 컴플렉스’를 배합해 피부에 촉촉함을 공급해주며, 스킨+에센스의 젤리 제형으로 장시간 수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글·이수영<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swim1020@hanmail.net> 사진·현일수<동아일보 출판사진팀 기자> 도움주신 곳·네오젠더마로지 02-573-7179 www.neogenderm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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