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고은 시인, 아메리카어워드 수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1 23:57
2015년 5월 21일 23시 57분
입력
2011-03-07 17:13
2011년 3월 7일 17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고은 시인(78)이 미국 '콘템포러리 아츠 에듀케이셔널 프로젝트(Contemporary Arts Educational Project)'가 주관하는 '아메리카 어워드(America Award)' 2011년 수상자로 선정됐다.
1994년 제정된 이 상은 평생 세계문학에 기여한 문인에게 주어지는 공로상으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영국 극작가 해럴드 핀터와 포르투갈 소설가 주제 사라마구를 비롯해 오스트리아 작가 페터 한드케, 시리아 시인 아도니스 등 세계적인 거장들이 수상했다.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는 고은 시인이 첫 수상이다.
고은 시인은 7일 전화통화에서 "보름 전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는 통지를 받았다"며 "'만인보' 완간을 비롯해 그동안의 문학적 성과에 대해 인정해 준 것으로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상을 받게 돼 감사하고 앞으로 창작에 더 전념할 계획"이라며 "올해상반기 시집 두 권을 내는 것을 목표로 저작에 몰두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에는 지금까지 '내일의 노래' '만인보' 등 고은 시인의 시집 약 10권이 소개됐으며, '히말라야 시편'이 상반기 내 출간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英 런던시장 선거 앞두고 인기몰이 중인 ‘깡통백작’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수능 6등급도 합격했다…교대 정시 합격선 일제히 하락
좋아요
개
코멘트
개
“570원짜리 조식”…中 ‘거지 메뉴’ 큰 인기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