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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쑥쑥!… 열려라, 책세상!]개구쟁이-시각장애 친구의 우정
동아일보
입력
2011-02-24 03:00
2011년 2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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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제 친구가 생겼어요
이재민 글·원유미 그림 50쪽·8500원·노란돼지
개구쟁이 정민과 앞이 보이지 않는 수연의 따뜻한 우정 이야기를 그렸다. 앞이 보이지 않으면 얼마나 불편할까 하는 생각도 잠시, 매일 온 세상을 비추는 해님과 만나고 여러 냄새와 소리로 세상을 만끽하는 수연의 모습에 정민도 이전까지 모르던 세계를 경험한다.
서로의 다른 점을 감싸고 친구가 되는 두 아이의 모습은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에게도 많은 부분을 생각하게 한다. 마지막 장에는 정민이 수연에게 보내는 편지가 점자로도 쓰여 있어 손가락으로 더듬으며 수연이 세상과 소통하는 방식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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