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성스’ 시즌2 출연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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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월 17일 1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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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성균관 스캔들' 시즌2 출연 의사를 밝혔다.

17일 서울신문에 따르면 박유천은 "'성스' 시즌2가 제작된다면 출연하겠다"며 "'잘금 4인방'이 모두 출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잘금 4인방'은 극 중 주인공 4명인 이선준(박유천 분) 김윤희(박민영) 문재신(유아인) 구용하(송중기)를 일컫는 말로 여자들이 소변을 잘금잘금 지릴 정도로 매력적이란 뜻이다.

완벽한 신랑감이자 원칙주의자인 이선준 역을 맡았던 박유천은 "만약 다른 역을 맡는다면 '찔끔 4인방'의 설고봉 역(동윤 분)을 맡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문재신 역의 유아인은 "10년 뒤 눈가에 주름이 패이면 다시 뭉쳐서 '시즌 2'를 해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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