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단신] ‘꿈꾸는 카메라’ 프로젝트 사진전外

■아프리카 잠비아 지역 어린이들이 찍은 사진을 전시하는 ‘꿈꾸는 카메라’ 프로젝트 사진전이 23일까지 서울 송파구 석촌동 언오피셜프리뷰 갤러리에서 열린다. 김영미 씨 등 화가 14명이 이 사진을 보고 그린 드로잉도 전시한다. 전시 수익금은 잠비아 어린이 후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www.cumca.co.kr

■테라코타 작업을 하는 백미현 한양여대 교수는 12∼18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가나아트스페이스에서 ‘Window’전을 연다. 여섯 번째 개인전으로 테라코타 판으로 나무와 꽃을 표현한 ‘기억속의 창’ ‘내면의 창’ ‘창가’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02-734-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