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뷰티]프리미엄 렌즈 ‘휴렌’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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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0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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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렌즈 브랜드인 ‘휴렌(HUREN)’이 최근 출시됐다. ‘휴렌’은 기존에 도수별로 출시된 렌즈가 아니라 개인의 시력에 맞춘 렌즈. 소비자는 휴렌 특약 안경점에서 근시·난시·원시 등 망막 상태와 정확한 시력을 측정해 자신만의 렌즈를 주문한다. ‘휴렌’은 주문 후 제작에 들어가고 2, 3일 안에 맞춤형 렌즈를 소비자에게 전달한다. 또 안경테의 크기, 소비자의 얼굴 각도, 렌즈와 동공 간의 거리를 고려한 고급형도 선보였다. 현재 특약점은 전국에 70여 곳이 있다. 가격은 20만∼70만 원 선. 02-2124-2135
■ 외국인 대상 한방의료체험

한국관광공사와 한방의료관광협회는 15∼31일 매주 금요일∼일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남산한옥마을에서 외국인 한방의료체험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대장금 한방의료체험을 테마형 관광상품으로 개발해 한방치료와 치유를 원하는 해외의료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들은 설문조사와 상담을 통해 체질개선 한방차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협회 회원 의료기관들이 한방검진, 맥진, 침, 약침, 전침, 뜸, 부항 등 한방 진료도 한다. 02-3446-3316
■ 서울시민 위한 건강걷기

강북삼성병원은 23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한강고수부지 이벤트 마당에서 서울시민을 위한 ‘건강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시의 만성질환 예방관리 지원사업의 일환의 하나인 이번 행사는 여의도 한강 고수부지를 출발해 양화대교를 반환점으로 도는 왕복 코스를 걸은 후 걷기 전후의 혈당 변화를 측정해 걷기의 효과를 체험하는 행사다.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사전접수를 받는다. 참가자에게는 기념품과 자전거 등 경품이 제공된다. 대사증후군 검사와 상담도 함께 받을 수 있다. 02-2001-1547, 2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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