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단신] ‘현대카드, 美 뉴욕 현대미술관과 파트너십’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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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8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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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카드는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MoMA)과 파트너십을 맺어 앞으로 3년간 미술관에서 매년 최대 9명의 한국인 인턴채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3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본사에서 설명회가 열리며 인턴십 지원자는 10월 1일까지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를 통해 지원해야 한다.


서양화가 송호준 씨의 네 번째 개인전이 12∼25일 부산 해운대구 갤러리 피카소에서 열린다. ‘영도의 기억’(사진) 등 자연을 소재로 삼은 그의 작품에선 독특한 면 분할과 색대비가 인상적이다. 051-747-0357

■ 서울 종로구 관훈동 토포하우스는 11∼24일 작가들의 내면을 보여주는 ‘드로잉, 작가들의 방’전을 연다. 김영미 변웅필 박재용 씨와 미국의 리처드 홀란드, 프랑스의 중견작가 나탈리 타초, 알랭 카르데나스카스트로 씨가 참여한다. 02-734-7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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