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dongA.com]2차원 개그’의 작가 마인드C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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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3월 2일 03시 00분


연봉 7000만 원의 팀장 자리를 거절하고 만화가로 전향한 디자이너가 있다. 개그 반전 웹툰 ‘2차원 개그’의 작가 마인드C(본명 강민구·34·사진). 300회를 앞두고 있지만 아직도 개그 소재가 넘쳐난다. 대한민국 최초 주14회 연재가 목표라는 ‘4차원’ 작가 이야기.(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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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든 ‘평행이론’ 왜 흥행부진?


30년 전의 누군가와 놀랍도록 똑같은 삶을 살아가는 비극적인 부장판사 이야기를 다룬 영화 ‘평행이론(사진)’. 정교한 구성에도 불구하고 흥행 성적은 신통치 않다. 잘 만든 영화에 관객이 들지 않는 이유를 분석했다.(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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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체불만족, 그러나 인생만족

팔다리 없이 태어난 ‘호주판 오체불만족(五體不滿足)’ 닉 부이치치 씨(28). 사회복지단체 사랑나눔재단 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그가 서울서 개최한 강연회는 개그 프로그램처럼 유쾌했다. “시도하기 전엔 내가 무엇을 이룰 수 있을지 모른다”는 그가 온몸으로 전하는 희망 메시지를 카메라에 담았다.(etv.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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