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빈센트 반 고흐가 자신의 귀를 자른 일화는 유명하다. 그러나 그 이유에 대해선 여러 추측이 제기돼 왔다. 고흐의 전기를 집필한 마틴 베일리는 그가 평생 의지하던 동생 테오의 결혼 소식에 충격을 받아 이 같은 자해를 저질렀다고 주장하는데….(news.donga.com) ■ 시드니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산타 모자를 쓴 비키니 차림의 여성들은 따뜻한 모래 위에서 크리스마스를 축하한다. 서퍼들은 자신이 썰매를 탄 산타인 양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며 서핑을 즐긴다. 시원한 파도와 따뜻한 모래찜질을 즐기는 시드니 본다이 해변의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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