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9년 9월 25일 02시 51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에로 만화전 19세 이상만 오세요
제12회 부천국제만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곳에서는 19금 만화 전시회도 함께 열리고 있다. 유럽 에로티시즘의 대표 작가 밀로 마나라의 ‘에로틱 판타지아’와 국내 작가들의 ‘살내음전’. 19세 이상 관람객만 입장할 수 있다.(etv.donga.com)
■스승의 글씨와 제자의 난초
서예와 금석학에서 당시 하늘과도 같았던 추사 김정희는 제자 흥선대원군 이하응을 끔찍이 아꼈다. 그가 흥선대원군이 그린 난을 일러 ‘압록강 이남의 으뜸’이라고 극찬한 사실은 별로 알려져 있지 않다. 추사와 흥선대원군의 아름답고 절절한 사제간 정리….(www.journalog.net)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