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피에 수십 장의 사진을 올린 신애는 “항상 이렇게만”, “너무 떨렸었다는 것 밖에 생각이 나지 않는다” 등 짧은 소감도 남겼다.
신애는 결혼 당시 철통 보안을 유지하며 남편의 모습도 일절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사진 공개는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남편분 옆모습만 봐도 훈남이네요’, ‘두 분 너무 잘 어울린다’며 부러움 가득한 시선을 보냈다.
에디트|김아연 동아일보 기자·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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