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김정은 금호영재대상

  • 입력 2009년 9월 22일 02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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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정은(15·예원학교 3·한국예술영재교육원·사진)이 20일 폐막한 제1회 예술의 전당 음악영재 캠프 앤 콩쿠르에서 최고상인 금호영재대상을 수상했다. 상금은 500만 원이며 예술의 전당 주최 교향악 축제 협연, 금호아트홀 독주회 기회도 주어진다. 음악영재상은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19·서울대 2), 첼리스트 이상은(15·한국예술종합학교 1)이 받았다. 음악영재상 상금은 200만 원으로 금호아트홀 독주회 기회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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