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임신하면 남편체중이 는다?

  • 입력 2009년 5월 27일 00시 29분


아내가 임신하면 남편도 체중이 늘어난다? 영국의 ‘원폴’ 사이트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가 화제다.

예비아빠 5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25%%는 새 옷을 구입해야 할 정도로 체중이 늘었다고 답했다. 주된 이유는 집 안 곳곳에서 간식거리가 눈에 띈다는 것. 식사량이 늘어난 아내가 음식을 더 많이 준다고 답한 예비아빠도 20%%를 차지했다.

재미 있는 사실은 이들이 옷이 맞지 않을 만큼 체중이 늘어난 후에야 사실을 눈치챘다고. 결국 출산 후 아내와 함께 다이어트하는 남편도 30%%나 됐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그럼 아내가 입덧하는 동안 남편도 살이 빠질까요’라며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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