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출혈 투병 가수 조덕배, 경제적 형편 어려워 퇴원

  • 입력 2009년 5월 5일 08시 23분


뇌출혈로 투병 중인 가수 조덕배가 4월 30일 서울 아산병원에서 퇴원했다.

4월 23일 쓰러져 한쪽 팔 마비와 언어 장애로 입원 중이던 그는 한 달 이상 병원에서 재활 치료가 필요했지만 경제적인 형편이 어려워 1주일 만에 자택으로 옮긴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현재 조덕배는 왼쪽 팔을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해 목발을 짚지 못하는 상황. 또 발음도 어눌한 상태다.

[엔터테인먼트부]

[화보]가수 조덕배 뇌출혈로 투병중

[관련기사]‘뇌출혈’ 조덕배, 재활에 강한 의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