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와호장룡’,‘게이샤의 추억’으로 세계적인 스타로 자리매김한 장쯔이는 23일 오후 11시 20분경 자신이 출연한 영화<매란방> 홍보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2006년 영화 <야연> 이후 3년여만에 한국을 방문한 장쯔이는 2박 3일간 국내 일정을 소화해 낼 예정이다.
한편 <매란방>연출을 맡은 첸 카이거 감독은 오후 4시 30분경, 남자주연의 여명은 오후 9시에 각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스포츠 동아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