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무기수 진범조작’ 특종 삼성언론상 기획취재 수상

  • 입력 2009년 2월 19일 02시 58분


삼성언론재단은 18일 이사회를 열고 제13회 삼성언론상 기획취재(신문) 부문 수상작으로 동아일보의 ‘무기수의 진범 조작사건 진실 추적’(신석호 이명건 이정은 기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3월 20일 오전 11시 반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그밖에 부문별 수상작 명단.

▽뉴스취재=공직자 등 쌀 직불금 부당 수령 실태(국민일보 남도영 차장 외 4명) ▽기획취재(신문)=레나테 홍, 47년 만의 포옹 등(중앙일보 유권하 부장) ▽기획취재(방송)=스포츠와 성폭력에 대한 인권 보고서(KBS 정재용 기자) ▽보도사진·영상=숭례문 화재 중 현판 추락(SBS 신동환 기자) ▽특별상=‘천국의 국경을 넘다’(조선일보 박종인 기자 외 6명)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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