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이효리, 가장 선호하는 TV광고 모델

  • 입력 2008년 10월 27일 07시 53분


‘국민 MC’ 유재석과 가수 이효리가 가장 선호하는 TV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브랜드 컨설팅 전문기관인 브랜드 38연구소에 따르면 9월 22일부터 1일까지 서울,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15세 이상 남녀 144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008년 하반기 TV 광고 모델로 가장 선호하는 스타’로 유재석이 1위에 올랐다.

유재석에 이어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에 함께 출연중인 가수 이효리가 16.4%의 지지를 받아 2위에 올랐다. 또한 빅뱅(12위), 이천희(34위), 김수로(71위) 등이 순위에 올라 ‘패밀리가 떴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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