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전택부 씨등 4명에 세종문화상

  • 입력 2008년 10월 22일 03시 00분


고 전택부 서울 YMCA 명예총무가 제27회 세종문화상 사회봉사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1일 세종문화상 부문별 수상자 4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민족문화부문에는 한국국학진흥원이, 통일외교부문에는 한용섭 국방대 국가안전보장연구소장이 선정됐다. 한국 최초의 우주인인 이소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선임연구원은 특별상을 수상한다. 상금은 각 3000만 원. 시상식은 27일 11시 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다.

강수진 기자 sjk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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