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부부 수퍼히어로 주인공 된다

  • 입력 2008년 10월 22일 00시 03분


축구스타 베컴이 지구를 구하는 영웅? ‘슈퍼맨’, ‘스파이더맨’, ‘헐크’ 등 유명 캐릭터를 만들어낸 스탠 리가 베컴 부부(사진)를 주인공으로 작품을 만들고 싶다고 밝혀 화제다. 스탠 리는 영국 일간지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이들 부부가 만화의 소재로 매우 매력적이라고 밝히며 여러 아이디어를 펼쳤다.

축구선수로 신분을 숨긴 채 범죄와 싸우는 영웅으로 그려낼 수도 있고, 스파이로 설정해 코미디나 모험물로 만들 수도 있다고. 스탠 리는 현재 패리스 힐튼, 휴 헤프너 플레이 보이 사장 등 유명인을 소재로 작업중인 만큼 현실성이 있는 얘기라고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베컴이 영웅이 된 모습을 상상하는 것 만으로도 재미있다’며 반겼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화보]‘착한 가슴’ 서영, 섹시 포토 컬렉션

[화보]‘왕가슴’ 서영 ‘팜므파탈’ 스타 화보 공개

[화보]서영-채민서 ‘경성기방 영화관’ 시사회 아찔 자태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