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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8월 8일 13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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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과 다니엘 헤니의 듀엣 화보가 8일 공개됐다.
사진과 동영상이 결합된 ‘포토 무비’란 독특한 장르를 표방하는 이번 화보의 제목은 ‘Sweet September.’
김하늘과 다니엘 헤니는 이 작품에서 1주일간 벌어진 7가지 사랑 이야기를 7명의 사진작가와 함께 작업했다. 촬영 기간 역시 1주일로 한정, 하루에 한 줄거리를 카메라에 담는 신선한 방식을 택했다.
해외 로케가 아닌 서울 일대와 충남 태안의 신두리 해수욕장 등 익숙한 풍경을 촬영 공간으로 잡아 리얼리티를 살렸다.
‘Sweet September’는 8일 케이블 채널 온 스타일을 시작으로 16일 EtN을 통해 50초 분량의 영상이 먼저 공개될 예정. 이어 패션월간지 엘르에 이번 포토 무비의 본편 격인 화보가 실린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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