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6-25 02:582008년 6월 25일 02시 58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검찰은 17일, 20일에도 출두하도록 요청했지만 정 사장이 계속 거부했다.
검찰 관계자는 “KBS의 세금 환급 소송과 관련해 정 사장에 대해 제기된 배임 혐의 고발 사건을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정 사장을 직접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사장의 변호인인 송호창 변호사는 “여전히 사건 관련 기록을 검토하는 중이어서 26일 소환에 응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최우열 기자 dns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