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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5월 16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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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지 ‘후 매거진(WHO MAGAZINE)’ 5월 호를 통해 오랜만에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선보인 김혜나는 여성스런 매력이 듬뿍 담긴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지난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화려한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던 김혜나는 이번 화보에서 그 동안 시트콤의 엉뚱하고 발랄한 캐릭터 때문에 시도하지 못했던 파격적이고 여성스러운 의상들을 마음껏 입으며 소원을 풀었다.
김혜나는 “드라마에서 매일 트레이닝 복이나 편한 옷 위주로 입었는데, 이런 스타일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앞으로도 새로운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동아닷컴/사진제공=후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