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 독립영화 3편 금요일밤 안방 찾는다

  • 입력 2007년 11월 23일 03시 04분


코멘트
▽EBS ‘시네마 천국’=EBS ‘시네마 천국’은 23일 오후 10시 50분 ‘한국독립영화, 새로운 바람이 분다’ 편을 방영한다. ‘더 인터뷰’ 코너에서는 최근 주목받은 두 편의 독립영화에서 폭넓은 연기를 선보인 배우 임지규를 만난다. 그는 ‘은하해방전선’에서는 수다스러운 영화감독을,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에서는 은둔형 외톨이 역할로 극과 극의 연기를 소화해내며 독립영화계의 스타로 떠올랐다. 또 ‘당신이 영화에 대해 알고 싶었던, 그러나 차마 묻지 못한 것들’에서는 작년 개봉한 이송희일 감독의 ‘후회하지 않아’를 비롯해 최근 개봉한 윤성호 감독의 ‘은하해방전선’, 양해훈 감독의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 등 독립영화 3편을 소개한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