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부동산 투자의 함정…MBC PD수첩

  • 입력 2007년 10월 23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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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개인의 해외 부동산 투자 한도액이 기존 100만 달러에서 300만 달러로 확대되면서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 부동산 투자가 급증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부동산 투자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해외 부동산 투자자 10명 중 1명이 투자할 정도로 인기 투자지역으로 급부상한 말레이시아에서는 아파트 과대광고 논란이 끊이질 않고, 은퇴 이민자의 천국으로 통하는 필리핀에서도 한국인 부동산 투자사고가 빈번해지고 있다. MBC PD수첩은 23일 밤 11시 10분 동남아시아 부동산 투자가 뜨고 있는 이유가 무엇이며 그 뒤에 숨은 초보 해외 투자의 함정을 취재했다.

염희진 기자 salt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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