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가이드]서도식 서울대 미대 교수 ‘온고의 시정’ 外

  • 입력 2006년 11월 20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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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식 서울대 미대 교수가 서울 종로구 견지동 목인갤러리에서 ‘온고의 시정’이라는 타이틀로 금속 공예전을 마련한다. 전시는 22∼28일. 은과 동을 재료로 한 작품에 옻칠 등 전통 공예 기법을 가미해 조형미를 갖췄다. 02-733-0184


▨이강화 씨가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상에서 개인전을 연다. 오래된 밥상이나 문짝 등 옛 정서를 불러일으키는 사물을 바탕으로 해서 유화 물감으로 풀이나 꽃이 자아내는 자연 이미지를 담아냈다. ‘추억-민들레’(사진) 등 40여 점. 02-730-0030


▨사진작가 지호준 씨가 22∼28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인사아트센터 제1전시장에서 ‘솔 오브 아티스트’라는 주제로 개인전을 펼친다. 영화감독 임권택, 배우 전무송, 무용가 김인희(사진), 화가 이두식 김일해 씨 등 아티스트의 표정과 몸짓을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02-73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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