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최고 출연료 여배우는…리즈 위더스푼 1편에 282억원

  • 입력 2006년 3월 2일 03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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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금발이 너무해’의 주인공 리즈 위더스푼(29·사진)이 할리우드에서 최고의 대접을 받는 여배우로 떠올랐다.

할리우드 소식통은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위더스푼이 차기작 ‘우리 가족의 문제(Our Family Trouble)’의 출연료로 2900만 달러(약 282억 원)를 받을 예정이며 이는 여배우 중 역대 최고 개런티 기록을 깨뜨린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여배우 최고 개런티는 줄리아 로버츠(39)가 받았던 2400만 달러.

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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