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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9월 24일 03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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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채널은 MBC ‘남자 셋 여자 셋’을 만들었던 김성덕 감독이 연출하는 ‘가족연애사’를 11월 초 동시에 방영할 예정이다. ‘가족 연애사’는 8부작으로 세 딸을 둔 중년 가장의 사랑과 욕망을 코믹하게 그린다.
로맨티시스트를 꿈꾸는 아빠 역은 최종원이 맡는다. 내숭쟁이 첫째 딸 선주 역에는 이매리, 자유연애주의자 둘째 딸 선아 역은 추자현, 순진녀 셋째 딸 선영 역에는 홍민희가 캐스팅됐다.
이 밖에 엄마 역의 이경표를 비롯해 안승훈 안해숙 홍석천 등이 출연한다.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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