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 책]어린이

  • 입력 2005년 4월 29일 17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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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찍은 발자국(강원희 글·황헌만 사진·솔)=동화작가가 쓴 동시 70여 편을 사진작가가 각각 한 컷의 사진으로 표현했다. 순간적으로 포착해 낸 강아지풀, 민들레, 풀잎에 맺힌 이슬 등 자연의 아름다움이 따뜻하고 순수한 시와 어우러져 있다. 초등학생. 1만2000원.

◇내 똥 내 밥(김용택 지음·실천문학사)=초등학교 교사인 시인 김용택이 펴낸 두 번째 동시집. 교사로 활동하며 만난 아이들의 이야기를 ‘할머니 마음’ ‘행복한 감나무’ ‘선생님이랑’ ‘오래된 밭 이야기’ 등 4부에 나눠 담았다. 초등 3학년 이상.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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