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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월 26일 1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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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훈서적(대표 김주팔)은 북한의 조선출판물수출입사와 저작권 계약을 하고 북한이 일반 주민을 위해 발간해 화제가 됐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법전’ 2000부를 반입해 권당 18만 원에 일반에 판매한다. ▶본보 1월 16일자 A5면 참조
1100쪽인 이 법전에는 북한 헌법과 지난해 5월 개정된 형사소송법, 상속법, 소프트웨어산업법, 마약관리법, 장애인보호법 등 120여 개 법령이 실려 있다. 02-3675-9070
○설연휴 고궁-능 등 22곳 무료 개방
문화재청은 설 연휴기간인 2월 8∼10일 창경궁을 제외한 고궁과 능원 등 전국 사적지 22개소와 전남 목포시 국립해양유물전시관을 무료 개방한다.
제한 관람을 실시하고 있는 창덕궁은 종전처럼 한복 착용자에 한해 무료 관람을 허용하고, 종묘를 제외한 사적지에서는 널뛰기와 제기차기, 팽이치기, 윷놀이, 투호 등 전통 민속놀이 마당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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