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5년 1월 4일 17시 21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그는 “세월이 갈수록 다양한 무대에 욕심이 난다”며 “이번 무대에서는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한다.
패티 김은 ‘이별’ ‘초우’ ‘못잊어’ 등 히트곡을 비롯해 그동안 자주 부르지 않았던 다른 가수들의 히트곡도 노래할 예정이다. 김수희의 ‘멍에’,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 ‘서울 시스터스’의 ‘서울 탱고’가 그것이다. 공연 기획사 예스컴 관계자는 “‘서울 탱고’를 부를 때는 패티 김의 댄스 실력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공연은 14일 오후 7시, 15일 오후 3시, 7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4만∼13만 원 02-783-0114
김선우 기자 sublime@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