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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5월 17일 1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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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無心)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원담 스님의 ‘소월산고’(小月山高)‘ ‘달마도’ 등 7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경허, 만공 스님의 법맥을 이은 원담스님은 서예를 수행의 한 방편으로 삼아 수 십 년간 매진했으며 당대 최고의 선필(禪筆)로 꼽힌다.
이번 전시회에는 만봉, 수안스님 등의 작품 등 80여점이 함께 전시된다. 전시 작품의 판매 수익금은 만공스님 장학재단 설립을 위해 사용된다. 041-337-6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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