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4년 5월 16일 17시 46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눈 깜박이 인형 아나벨라와 헝겊인형 사자 레오, 곰인형 테디 클라우스가 주인공. 이들은 21편의 이야기 속에서 새로운 인형과 놀이와 사람들을 만난다. 어린이가 잠이 들기 전에 읽어주기 좋도록 각 편의 길이도 알맞다.
▽너는 내 사랑이야/베아트리체 알레만냐 글 그림 고승희 옮김/20쪽 8500원 주니어김영사(4∼7세)
나는 이상하게 생긴 동물이다. 털을 보면 개이고 얼굴을 보면 돼지 같다. 그러나 개도 돼지도 자신들과 같다는 걸 인정하지 않는다. 악어도 아니고 비버도 아니고 하마도 아니다. 그러나 복슬복슬한 털이 좋다는 친구가 나타난다. 사랑이 있으면 겉모습은 중요하지 않다!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