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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4월 9일 1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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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는 대금명인 이생강의 대금산조, 안숙선 명창의 판소리 ‘춘향가’ 눈대목, 전통타악연구소의 타악퍼포먼스 ‘타타타’, 남미 에콰도르 시사이밴드단의 ‘퓨전풍물’ 연주가 펼쳐진다. 2부에서는 재즈 보컬리스트 윤희정이 출연해 ‘오버 더 레인보우’ ‘세노야’ ‘원 노트 삼바’ 같은 곡들을 들려준다.
4월회는 4·19 이념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1991년 설립됐으며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심포지엄과 화보 발간, 4·19음악제 개최와 같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화관광부 동아일보 후원. 전석 초대. 02-733-0419
유윤종기자 gustav@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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