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5-27 18:552003년 5월 27일 1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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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작품상에는 400 대 1의 경쟁을 뚫고 장관효씨(69·서울 중랑구 면목동)가 출품한 ‘할머니 붉은 악마들의 밝은 미소’가 선정됐고 현영주씨의 ‘6월의 함성’과 장성자씨의 ‘대형 사인판’이 우수상, 유흥대씨의 ‘기념주화 발표회’ 등 5개 작품이 장려상으로 뽑혔다.
당선작은 31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전시된다.
안영식기자 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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