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위’의 ‘크게 라디오를 켜고’, ‘새가 되어가리’, ‘부활’의 ‘사랑할수록’, ‘백두산’의 ‘주연배우’와 2월말 출시된 ‘D.O.A’ 음반의 수록곡 ‘예스터데이’, ‘뛰는 개가 행복하다’ 등이 무대에 오른다. 록의 교과서로 불리는 ‘딥 퍼플’의 ‘하이웨이 스타’, 록 기타리스트의 대부격인 지미 헨드릭스의 ‘리틀 윙’도 연주한다. 특히 김도균은 ‘록 인 코리아’, ‘희야’를 연주하면서 록과 국악, 블루스를 접목시킨 독특한 연주 방식을 선보인다. 4만∼6만원. 02-3272-2334
김수경기자 skkim@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