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만화는 91년부터 일본의 만화전문지 ‘주간 액션’에 ‘크레용 신짱!’이라는 제목으로 연재됐으며 92년부터 지금까지 아사히 TV가 애니메이션으로 방영하고 있다. 이번 국내 방영분은 일본에서 96년 이후 제작된 것으로 25분짜리 총 52편.
짱구의 동생 짱아가 울음 소리로 의사를 표시하면서 가족의 일원이 되는 등 주변 인물의 역할이 늘어난다. 첫 편은 엄마가 집을 비우면서 동생을 돌보게 된 짱구의 해프닝을 그렸다. 이승재기자 sj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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