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손범수, 록밴드 '비갠후' 홍보대사로

  • 입력 2002년 2월 5일 17시 38분


MC 손범수가 록밴드 ‘비갠후’의 홍보 대사를 자청했다. 손범수는 최근 “지난해 연말 이들의 공연을 보고 매료됐다”며 “이들의 새음반을 알리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비갠후’는 ‘윤도현 밴드’에서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던 유병렬, ‘피노키오’의 보컬 한호훈, ‘안치환과 자유’의 드러머 나성호, 베이스연주자 김태일이 결성한 그룹. 이들은 영화 ‘킬러들의 수다’의 삽입곡 ‘다시 사는 거야’로 밴드의 기량을 인정받았다.

이들은 최근 타이틀곡 ‘소망’을 비롯해 ‘하루동안’ ‘아름다운 날에’ 등 14곡을 담은 첫 음반을 발표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