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볼만한 학습지]엑스레이/교과서 개발 노하우 그대로

  • 입력 2000년 12월 13일 19시 02분


‘엑스레이’는 고교 교과서만 66종의 합격본을 지닌 지학사가 교과서 개발의 노하우를 담아 만든 전 과목 수능 학습지다. 교과서 저작권을 갖고 있기 때문에 교과서 자료를 쉽게 인용하거나 활용할 수 있어 핵심 개념과 기본 원리에 충실하다.

멀티 솔루션이라 불리는 ‘첨삭식 입체 해설’은 해설집과 본교재를 번갈아 봐야 하는 수고를 덜어준다. 밀림 방지를 위해 ‘표준 학습계획표’를 제공하고 디지털 엑스레이(http://dx.xer.do.kr)를 통해 개인별 학업 성취도를 관리한다. 고교 3학년생에게는 연간 47호로 거의 매주 단위로 교재를 발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독서평설’은 교과서만으로 입시에 필요한 독서량을 채울 수 없는 수험생들이 효과적인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문화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글을 요일별로 읽을 수 있도록 만든 논술준비서다. 부담없이 읽을 수 있어서 좋다. 단순한 명저 요약본과는 다르다. 080―325―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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