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과 그릇’전〓김대훈 김선미 변승훈 이천수 이헌정 등 박여숙 화랑 전속 도예작가 5인의 잘생긴 도자기 작품 전시. 한복려 궁중음식연구원장이 추석을 앞두고 만든 떡을 담았다. 9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우리그릇 麗. 02―549―7573
▽유익상전〓농촌의 모습을 형상화하되 그 미적 감흥을 힘이 넘치는 붓질과 거친 질감으로 표현한 작품. 10일까지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타 1층 서울갤러리. 02―2000―9736
▽‘젊은 모색 2000―새로운 세기를 향하여’전〓국립현대미술관이 격년제로 참신성과 실험성이 돋보이는 유망작가를 발굴해 한국미술의 미래를 전망하는 전시. 권훈 등 16명의 작가를 선정했다. 11월 5일까지 경기 과천시 국립현대미술관. 02―503―7744
▽백록화랑 개관기념전〓서울 강서지역에 외로이 문을 연 백록화랑이 현대작가 18명을 초대한 작품 전시. 30일까지 서울 강서구 화곡동 백록화랑. 02―692―5654
▽이인애전〓울고 웃고 괴로워하고 즐거워하는 나무,그 나무의 숨결과 나무를 감싸도는 바람결을 그렸다. 19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공화랑. 02―735―9938
▽김애영전〓‘별이야기’ ‘달속에서’ 등과 같은 동심을 표현한 도예 작품. 19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관훈갤러리. 02―735―5010
▽조정미전〓가을의 색조를 담은 천연염색 의상 전시. 27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크래프트 스페이스 목금토. 02―764―0700
▽서영돈전〓즉각적으로 무엇인지 알수 없고 ‘무엇일까’ 한번쯤 생각해보게 만드는 사진 작품. 20일까지 서울 마포구 서교동 아티누스 갤러리. 02―322―1515
▽안희영전〓강렬한 채색이 돋보이는 ‘대지(大地)이야기’ 연작. 11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아트플래닛. 02―733―6444
▽이현진전〓버드나무의 이미지를 디지털 감각으로 표현한 설치작품 ‘버드나무’나 비디오 작품 ‘검은 상자속의 흰 공간’ 등이 눈에 띈다. 16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인사미술공간. 02―760―4720
▽‘생명의 그물’전〓성곡미술관의 공모에서 당선된 최광진씨의 기획전. 박훈 등 10명의 작품 전시.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신문로 성곡미술관. 02―737―7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