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프리텔, 인터넷 음악감상실 에버랜드에 개설

  • 입력 2000년 8월 14일 15시 01분


한국통신프리텔은 14일 용인 에버랜드 안에 무료로 인터넷을 이용하고 CD를 빌려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 Nazit(나지트: Na만의 아지트) 2호점을 개설했다.

에버랜드 네이버프라자 2층에 위치한 나지트 2호점은 30평 규모로 PC 20대와 음악감상실, 웹사진방 등을 갖췄으며 문화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나지트에는 ⓝ016고객과 동반고객 2명까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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