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6-20 19:342000년 6월 20일 1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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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발굴 중인 충청매장문화재연구원은 석실분에서 금제 꽃모양 장식물과 금제 잎사귀 모양 장식물 등 금제 장식물 3점을 발굴했다고 20일 발표했다.
발굴단은 이 금제 장식물이 5세기말∼6세기초 웅진 도읍기 시대 지배층이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들 장식물은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백제의 미감을 잘 보여준다.
<이광표기자>kp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