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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4월 25일 1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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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곡 ‘새천년 아리랑’은 흥겨운 리듬에 ‘신토불이’ 식의 건전 가사가 특징. 새천년에는 지역감정도 부정부패도 다 없애버리고, 성실한 사람들이 인정받는 세상을 만들자는 내용이다.
임선택은 “큰 인기를 바란다기 보다, 나같은 보통 사람들이 가진 소망을 노래를 통해 나눠보고 싶었다”고 말한다.
임선택은 98년 음반 ‘대추나무 사랑걸렸네’로 데뷔했다. 마침 당시 같은 제목의 드라마에도 출연해 첫 음반 이름을 여기서 따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