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창간80돌 행사]27일 386스타와 함께

  • 입력 2000년 3월 26일 19시 57분


동아일보가 창간 80주년을 기념해 30일까지 갖는 독자 사은행사인 ‘함께하는 커뮤니케이션 대축제-정보 문화 미디어 1번지로의 초대’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계속되고 있다.

특히 서울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 앞 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인기 가수들의 ‘광장콘서트’에는 많은 시민이 참가해 박수와 갈채를 보냈다.26일 오후에는 인기 가수 임창정과 이현도가 출연한 가운데 천리안 댄스 동아리 ‘캠프 그루브’ 등 아마추어 댄스팀들이 참가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27일 오후 6시 30분에는 안치환 윤도현, 남성듀엣 ‘유리상자’ 등이 출연하는 ‘386콘서트’가, 28일에는 개그맨 윤정수의 진행으로 그룹 ‘스페이스 A’ 등이 참여하는 ‘N세대 댄스클리닉’이 각각 펼쳐진다.

한편 행사장을 찾는 독자들에게 노트북컴퓨터 오디오 등 사은품을 탈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마일리지 회원’ 가입자 수도 26일 1500명을 넘어섰다. 자세한 행사정보는 www.c-portal.co.kr에서 제공한다. 02-2020-2000∼2

<이승헌기자>dd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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