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3·1절 맞아 고궁 사적지 무료 개방

  • 입력 2000년 2월 29일 19시 10분


문화재청은 3·1절 81주년을 맞아 1일 창덕궁을 제외한 서울시내 고궁과 종묘 등 서울 경기 충남지역의 사적지를 무료 개방한다. 대상 사적은 △서울의 경복궁 덕수궁 창경궁 정릉 헌인릉 선정릉 태강릉 의릉 영휘원 △경기의 동구릉 광릉 홍유릉 서오릉 서삼릉 공순영릉 장릉 융건릉 △충남의 아산 현충사, 금산 칠백의총 등이다. 개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광표기자> kp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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