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단신]「여름 어린이 박물관 교실」

■서울 경복궁 내 국립중앙박물관은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여름 어린이 박물관 교실’을 마련한다. 26∼30일, 8월2∼6일 두 차례. 박물관 전시실 관람, 경복궁 답사 등. 선착순 200명. 무료이며 현재 접수 중. 02―398―5081∼6

■국립대구박물관은 27∼30일 ‘청소년문화강좌’를 실시한다. 선사문화와 신라문화에 대한 강의, 경주 안동지역의 문화유적 답사 등. 선착순 320명이며 현재 접수중. 또 30일∼8월15일엔 ‘여름방학 특집 좋은 영화보기’시간도 마련. 문의 053―768―6051

■서울 경복궁 내 국립민속박물관은 27,28일 ‘어머니 공예교실’을 마련한다. 자수공예로 직접 보자기를 만들어보는 기회. 선착순 50명. 무료이며 23일까지 접수. 민속박물관은 또 8월2∼5일 ‘할머니·손녀 공예교실’도 개최한다. 할머니 할아버지와 손자 손녀들이 조를 이루어 반짇고리와 전통부채를 만든다. 선착순 60조(120명). 참가비 5000∼8000원. 28일까지 접수. 문의 02―734―1341

■발칸반도의 정치 경제 등을 종합적으로 연구하기 위한 ‘한국 동유럽 발칸학회’(회장 정병권 한국외대 폴란드어과 교수)가 최근 창립됐다. 전국 22개 대학의 전문가 16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했다. 0335―330―4215